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 북한 대외무역 비중 90% 넘어서 절대적 중국, 북한 대외무역 비중 90% 넘어서 절대적 북한의 중국 무역 의존도가 90%를 넘어서며 절대적 위치를 차지했다.이는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된 결과이며, 동시에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매우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향후 남북, 북미 관계에서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한국 무엽협회는 2일 남북 경협리포트를 통해 “북한의 대외 무역에서 중국 비중은 2001년 17.3% (금액 기준)에서 2018년 91.8%로 급증했다”고 밝혔다.한국은 2010년 북한의 무역 비중은 25.0%로 2위를 차지했으나,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이후 교역이 완전히 끊겼다. 일본 대외경제 | 허정원 기자 | 2019-12-03 08:48 "한국, 38선 무너진 이후에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 될 것" 짐 로저스 회장 "한국, 38선 무너진 이후에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 될 것" 짐 로저스 회장 세계적 투자가인 짐 로저스 회장은 “한반도에서 38선이 무너지면 아시아 경제에 큰 변화를 줄 것이며,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그는 오래전부터 통일 이후 한국이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소신을 밝혀왔다.짐 로저스 회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행사의 주제 발표 자리에서 "아시아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나면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이 남한의 자본 및 제조업과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으로 본다”고 전망 대외경제 | 허정원 기자 | 2019-11-26 08:52 짐 로저스, "남북 경제 통합되면 세계2위 경제 대국 될 것" 짐 로저스, "남북 경제 통합되면 세계2위 경제 대국 될 것" 남북 통일 이후 경제 통합이 이뤄지면 통일 한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그동안 북한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의 전망이다.짐 로저스는 최근 언론인 출신 경제 저술가 백우진 씨와 함께 쓴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를 출간했다. 그는 책에서 "한국은 중국보다 규제와 통제가 심해 가장 투자하기 어려운 나라 중 하나지만 북한 카드가 있다"면서 "한국 경제의 걸림돌인 가계 부채나 저출산 고령화 이슈는 통일이 되면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로저스는 남북 대외경제 | 허정원 기자 | 2019-11-20 15:24 중국, 북한희토류 상업적 가치 낮다 중국, 북한희토류 상업적 가치 낮다 [반병희기자]북한이 중국에 “태양광 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주면 그 대가로 북한 내 희토류 광산 채굴권을 대가로 넘기겠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중국 관영언론은 사업적 측면에서 봤을때 최선의 거래는 아니라고 보도했다. 2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인용해 "이 제안의 신빙성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사업적 측면에서 봤을 때 거래가 성사되기는 어렵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에는 전략적으로 중희토류보다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 경희토류 매장량이 많다"며 "중국 역시 네이멍구 바오터우 지역에 경희 대외경제 | 반병희기자 | 2019-10-25 15:30 신압록강대교 북측 연결도로 공사 재개 신압록강대교 북측 연결도로 공사 재개 - 남한 KBS 인용 [단둥=정우석특파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북중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집권하던 때인 2011년에 착공됐다. 다리 건설을 위해 중국이 18억위안(약 3,090억원)을 부담했다. 지난 2014년에 다리는 완공된 상태지만 북한이 연결 도로 및 통관 시설 등에 자국 측 부대시설의 공사비 부담 등을 중국 측에 요구하면서 미개통 상태로 방치돼 왔다.북한이 지난 8월 중순부터 이 다리 개통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대북 소식통들은 김정은 위원장 1호 명령에 따라 한 달 대외경제 | [단둥=정우석특파원] | 2019-10-02 16:17 "中, 단둥~서울 고속철 제안" "中, 단둥~서울 고속철 제안"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중 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에서 북한을 거쳐 서울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 건설을 제안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26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출범식에 앞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간담회 중 "지난해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리 총리가 문 대통령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의장은 "당시 사드 문제 때문에 한중 관계가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외경제 | 김기훈기자 | 2019-09-27 18: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