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 홍수피해 외부지원 안 받겠다…남측 겨냥 북한, 홍수피해 외부지원 안 받겠다…남측 겨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의 조속한 복구와 인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시하면서 외부로부터 어떤 지원도 허용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인 지난 13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당 중앙위 제7기 제16차 정치국 회의를 열고 최근 폭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 복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중앙당 본부청사에서 제7기 16차 정치국회의를 열고 "큰물(홍수) 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행정 | 반병희기자 | 2020-08-14 11:29 김정은, 2일 정치국회의에서 코로나 대책 집중 주문…"최대로 각성 경계" 김정은, 2일 정치국회의에서 코로나 대책 집중 주문…"최대로 각성 경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약 3개월 만에 다시 열고 국가비상방역 강화를 주문했다.북한은 아직 자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코로나19를 주의제로 삼은 정치국 회의를 다시 열고 김 위원장이 직접 대책을 지시한 것은 그만큼 코로나19 대응이 중대한 문제라는 방증으로 보인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지난 2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3일 보도했다.회의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행정 | 반병희기자 | 2020-07-05 17:04 김정은 “어째서 내가 직접 나서게 하나” 의료기구공장 현대화 공사현장 찾아 질책 김정은 “어째서 내가 직접 나서게 하나” 의료기구공장 현대화 공사현장 찾아 질책 [반병희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의료기구공장 현대화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미장불량 등 공사 결함을 지적하며 관계자들을 직설적으로 질책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은위원장이 새로 개건하고있는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금강산 관광지구를 찾아 남측 시설물 ‘철거’를 지시한 뒤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현지지도에 이어 잇따라 현장을 다시 한 번 찾은 셈이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 개건하고 있는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현지지도하셨다"며 수십여 개 대상의 신축·증설·개건공사가 마무리 단계에서 진척 행정 | 반병희기자 | 2019-10-27 16:25 북, 내각확대회의 열고 상반기 경제상황점검 및 3/4분기 정책과제 논의 북, 내각확대회의 열고 상반기 경제상황점검 및 3/4분기 정책과제 논의 [반병희기자]북한은 최근 김재룡 총리와 각부처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제정책 이행 상황 점검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작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것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전광호 내각 부총리는 “최근년간 당의 교육정책관철에서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일군들속에서 나라의 교육사업발전을 장기적인 안목과 전략을 가지고 진행 행정 | 반병희기자 | 2019-10-20 19:00 "北 정부도 구조조정 착수" 북한이 행정부 공무원 수를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12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김정은의 지시로 1년 이내에 정부 직원수를 3분의 1로 줄이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김정은이 지난 8월 이런 지시를 했으며 고령 공무원을 해고하고 실무를 담당하는 젊은층을 늘리려는 목적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 조직 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여 한정된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아사히는 김정은이 정책 실행 면에서 해외에서 좋은 행정 | 반병희기자 | 2019-10-12 14:10 北노동신문, 日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날강도의 극치 징벌할 것" 맹비난 北노동신문, 日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날강도의 극치 징벌할 것" 맹비난 [문재극기자]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가운데, 북한이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날강도 행위의 극치"라고 비난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독도 강탈 흉심을 버려야 한다'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일본 반동들의 독도 강탈 책동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신문은 "우리의 신성한 영토인 독도를 함부로 넘보며 그것을 어떻게 하나 빼앗아내려고 분별없이 날뛰고 있는 일본 반동들의 책동은 전체 조선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독도는 우리 민족 행정 | 문재극기자 | 2019-09-28 2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