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정은, 김여정 등 내세워 위임통치…스트레스? 책임회피? 자신감 발로? 건강이상은 아닌 듯 김정은, 김여정 등 내세워 위임통치…스트레스? 책임회피? 자신감 발로? 건강이상은 아닌 듯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를 지휘했던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김정은국무위원장에 이어 2인자로 올라 국정 전반에 걸쳐 위임 통치를 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국가정보원은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국정 전반에 있어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여야 국회 정보위 간사를 맡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정보위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국정원 보고사항을 공개했다.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 인물 | 반병희기자 | 2020-08-20 19:12 비운의 황태자 '김정일 이복동생' 김평일…30년만에 고국땅 밟아 비운의 황태자 '김정일 이복동생' 김평일…30년만에 고국땅 밟아 [반병희기자]국정원은 4일 김정일의 이복동생 김평일(65·사진) 주(駐)체코 북한대사가 조만간 교체돼 북한으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국회 정보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의원은 이날 국정원에서 진행된 국정감사 도중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전했다.김평일 대사는 1954년 김일성 주석과 김 주석의 두 번째 아내인 김성애 사이에 태어났다.활발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가졌고 외모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한때 김일성 주석을 계승할 유력 후보로 여겨졌다.어머니 김성애는 김평일을 후계자로 내세우기 위해 1970년 인물 | 반병희기자 | 2019-11-04 22:07 김계관 "북미 협상, 연말까지 미국 지켜보겠다" 김계관 "북미 협상, 연말까지 미국 지켜보겠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제한 연말까지 미국이 어떻게 지혜롭게 행동하는 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분을 거듭 강조, 여운을 남겼다.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24일 담화를 발표하고 “의지가 있으면 길은 열리기 마련”이라며 “우리는 미국이 어떻게 이번 연말을 지혜롭게 넘기는가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김 고문은 “나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조미(북미)수뇌들이 서로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또다시 언급하였다는 인물 | 반병희기자 | 2019-10-24 11:20 리설주 여사 125일 만에 등장... 금강산 시찰 동행 리설주 여사 125일 만에 등장... 금강산 시찰 동행 [정우석기자] 북한 리설주 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일대 관광시설 현지 지도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중앙통신이 이날 김 위원장의 금강산 관광지구 현지 지도 소식을 전하며 보도사진에 리 여사가 김 위원장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 여사가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6월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 방북 이후 125일 만이다.출렁다리 위 수행단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김여정, 현송월 등 당 간부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모습도 보였다. 다만 북한 매체가 공개한 수행원 명단에는 리 여사의 이름이 빠져있다 인물 | 정우석기자 | 2019-10-23 15:23 북 노동신문, 중국 건국 70주년 기사 3건 게재 북 노동신문, 중국 건국 70주년 기사 3건 게재 [문재극기자]북한 노동신문이 1일 중국 건국 70주년을 축하하는 기사를 세 건 실었다. 노동신문이 이처럼 북한이 중국 건국 70주년을 특별히 축하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은 북한이 양국 관계에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우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앞으로 보내는 축전 전문을 1면 머릿기사로 게재했다.축전으로는 이례적으로 장문인 이 글에서 김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이 처음 주석에 오른 중국 공산당 제18차 당대회를 언급,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초보적으로 인물 | 문재극기자 | 2019-10-01 21:04 [인물]北 김계관 전 외무성 제1부상 '외무성 고문'으로 재등장 김계관 전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외무성 고문' 직책으로 다시 등장했다. 김계관 고문은 27일 담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 접근방식을 지켜보는 과정에 그가 전임자들과는 다른 정치적 감각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로서는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현명한 선택과 용단에 기대를 걸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외무성 제1부상이던 지난해 5월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인 명의의 담화로 '리비아식 핵포기'를 거론한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당시 최선희 부상이 인물 | 정우석기자 | 2019-09-27 22: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