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선희, 북러 전략대화 참석 위해 러시아 방문
북한 최선희, 북러 전략대화 참석 위해 러시아 방문
  • 정우석기자
  • 승인 2019.11.20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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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가 18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을 배웅하고 있는 모습. 2019.11.18. (사진=주북한 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 캡쳐)

[정우석기자]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차관급 전략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다.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태지역 담당 외무차관은 19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최선희 부상이 블라디미르 티토프 외무부 제1차관 초청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며 "최 부상은 제1차 북러 전략대화를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이번 회동의 형식은 전략 대화로, 여러 다른 협력 국가와도 같은 포맷을 운영한다"면서 "국제 현안, 역내 문제, 양자 관계 등 전체 스펙트럼을 모두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략대화는 국제관계, 역내 의제를 전략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이는 일종의 공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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